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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 카메라로 내 손의 CCTV, 이제 보안 걱정 뚝!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영상을 주고 받을 수 있는 IP 카메라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강력 범죄 사건으로 사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들은 장을 보기 위해 잠시 집을 비우는 것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갑작스러운 야근으로 인해 맞벌이 부부들은 집에 혼자 있는 아이들 걱정에 일이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을 때도 있다. 아이들을 돌봐주는 도우미를 부르기도 하지만 내 자식을 남에게 맡기는 일도 걱정이 되기는 마찬가지.


이처럼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족을 직접 지키기 위한 보안용품인 IP 카메라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넷이 되는 환경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영상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 카메라’의 한 종류인 IP 카메라는 원하는 곳에 설치한 후 스마트폰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실시간으로 영상과 음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넷큐리테크놀로지(대표 안현진 www.netcury.co.kr)가 출시한 ‘NTI-300 BEST’는 음성 송수신 기능까지 더해 기존 제품의 한계를 뛰어 넘는 성능으로 IP 카메라 시장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NTI-300 BEST’는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IP 카메라를 원하는 곳에 설치하면 영상감시는 물론 침입자 통보와 원격 영상관리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외부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메라의 회전을 350도 135도 전후 좌우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느 때나 원하는 공간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다.

 


열 감지 센서, 도어 센서 등 각종 기능도 지원한다. 센서 감지 후, 3초 만에 최대 12인에게 동시에 전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사진 메시지, 무료 스마트폰 알람,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동시 통보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실제로 외부 침입을 눈으로 확인한 경우, 원격 스위치를 이용하여 원격지의 컴퓨터를 켰다가 끈다거나, 사이렌, 경광등 제어도 가능하다.


넷큐리 관계자는 “CCTV에 비해 설치가 간편하고 비용이 저렴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마이크와 스피커 모양을 누르면 원격지와 직접적인 연결이 가능해 음성전달 또는 음성청취가 가능하다. NTI-300 BEST로 가족과 회사, 재산 모두 안전하게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넷큐리테크놀로지는 NTI-300 BEST시판 기념 사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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