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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더프너, 한달만에 2승째

○…‘결혼 1주일전 우승, 결혼 한달 후 또 우승.’ 새 신랑 제이슨 더프너(35ㆍ미국)가 한 달 만에 시즌 2승을 기록했다.

더프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포시즌스TPC(파70ㆍ7166야드)에서 끝난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최종합계 11언더파로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우승컵을 만져보지 못했던 더프너는 지난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리본풀려서…손연재 0점 ‘성장통’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ㆍ세종고)가 경기 도중 리본이 풀려 0점을 받고 말았다. 손연재는 2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 리본 종목 결선에서 음악에 맞춰 연기를 시작하는 순간 리본이 손잡이 막대고리에서 풀려버렸다. 당황하는 손연재에게 먼저 경기를 끝난 가라예바(아제르바이젠)가 자신의 리본을 던져줘 경기는 마쳤으나, 타인의 장비는 안되는 규정에 따라 0점 처리됐다.


추추트레인 8경기 연속 안타행진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30)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래시브필드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인터리그에 1번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3-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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