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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1780선 추락에 시가총액 상위주 ‘우수수’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유로존의 신용경색 확산으로 18일 코스피가 62.78포인트(3.40%) 급락한 1782.46까지 밀리면서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동반 폭락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도공세에 밀려 전일보다 4.66% 하락한 116만6000원 기록했다. 현대차도 전일보다 4.78% 하락한 22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차(000270) -5.66%, POSCO(005490) -2.71%, 현대모비스(012330) -1.80%, 현대중공업(009540) -2.69%, 삼성생명(032830) -0.63%, SK하이닉스(000660) -3.67%, LG화학(051910) -1.24%, 신한지주(055550) -4.92%, KB금융(105560) -3.41%, SK이노베이션(096770) -3.82% 등 거의 전 종목이 급락를 면치 못했다.

시가총액상위종목 중에는 NHN(035420) 0.67%, LG디스플레이(034220) 0.72%, 강원랜드(035250) 2.25%, 금호석유(011780) 0.43% 등이 상승했다.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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