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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건설,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 분양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두산건설이 1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해운대 우동 센텀 시티 내에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조감도>를 분양한다.

우동 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부지에 건축하는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는 지하 3층, 지상 28층 7개동 규모로 총 7개 타입, 581가구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284가구를 일반 분양 한다.

올해 해운대 지역의 신규 공급이 적고, 금년 센텀 시티 내 공급예정 물량이 950여 가구에 불과해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다. 특히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세대의 구성비가 약 70%로 높아 관심이 모아진다.


교통의 중심에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도보로 지하철 2호선 시립미술관역을 이용할 수 있고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광안대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인접해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기도 용이하다. 동해남부선 우동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단지를 연결하는 교통망은 지속적으로 확대된다.

해운대구 최고 주거지역인 센텀 시티 권역에 위치해 생활, 교육, 교통 인프라가 풍부하다.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어 입지 여건이 최고 수준이다. 또한 단지에 휘트니스, 사우나, 독서실, 골프연습장 등이 설치되어 있어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장산을 배후로 하는 친환경 입지와 함께 단지 주변이 생태하천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건폐율이 낮아 단지 내 조경면적이 많이 확보되어 장산과 어우러진 녹지 공간이 많은 것 또한 장점이다. 남향 위주로 세대 구성이 되어 있고 구릉지를 이용한 동 배치로 시야를 확보해 탁 트인 외부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단지에서 지척거리에 BEXCO 제 2전시장, 부산월드비지니스 센터, 동해남부선 우동역 개통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센텀 시티 내 영화영상타운 조성이 완료되면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 단지로 평가 받을 것이다. (051)741-7700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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