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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1기 출범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외환은행(004940)은 지난 17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KEB Wing 대학생 홍보대사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외환은행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인 ‘KEB Wing 대학생 홍보대사 1기’ 는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20명(남학생 7명 여학생 13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4개월간 농촌 봉사 및 이동점포를 활용한 캠퍼스 마케팅, 대학생 대상 광고 공모전 기획 및 실시 및 신상품에 대한 아이디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윤용로 은행장 취임 이후 변화된 외환은행의 새 모습을 알리게 된다.

외환은행은 대학생 홍보대사들에게 매월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 에게는 장학금 지원 및 해외탐방(봉사활동)의 기회를 부여는한다. 또 입행 지원시 우대할 계획이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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