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생생코스피>1800선 붕괴에 시가총액 상위주 ‘우수수’...1770선까지 밀리나?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유로존의 신용경색 확산으로 18일 장중 코스피 1800선이 붕괴됨에 따라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33분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2.53% 하락한 119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차는 전일보다 3.53% 하락한 2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000270) -2.96%, POSCO -2.85%, 현대모비스 -1.98%, 현대중공업 -2.88%, 삼성생명 -0.21%, SK하이닉스 3.88%, LG화학 -1.06% 등 거의 전 종목이 급락세다.

전기료 인상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한국전력(015760)만이 강보합선으로 선전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코스피 1800선이 붕괴됨에 따라 향후 1770선 지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

/namk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