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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상권 거품 뺀 상가 분양 주목

최근 강남권에 분양상가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높은 가격을 지급해야 한다. 거기에 지상 1층 상가점포를 분양받고자 한다면 가격은 더욱 높아진다.


매달 들어오는 월급은 뻔하고 은행 금리는 바닥을 치는 지금 화려한 노후를 꿈꾸며 상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다. 최우선 고려 사항은 ‘입지’다. ‘파격 분양가’ 등의 광고문구에 속아 분양받은 상가에 손님이 없어 건물주 노릇도 못해보고 속만 끓이다 막대한 손해를 보고 헐값에 처분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입지에서 중요시할 것은 ‘유동인구’와 ‘접근성’이다. 강남역과 명동이 좋은 입지로 평가받는 이유가 이 두 조건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강남역은 매일 21만명의 유동인구와 고급 수요층이 활발히 움직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되고 원룸과 업무시설이 많아 두터운 고객층을 예상할 수 있다.

 


좋은 입지를 고르는 일이야 어렵지 않지만 좋은 입지의 상가는 분양가 역시 비싸다는 것이 문제. 아무리 좋은 입지라도 비싼 가격에 분양받아 임대할 경우 화려한 노후의 꿈은 거품처럼 사라지고 만다. 해서 좋은 입지에 조금이라도 싼 분양가로 상가를 매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령 보증금 5500만원에 월 임대료 3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상가점포를 6억원에 매입할 경우 수익률은 연 6.6%에 달하지만 같은 점포를 6억5천5백만원에 매입할 경우 연 수익률은 연 6%로 크게 떨어지는 결과를 보이기 때문. 따라서 투자자가 고려해야 할 사항은 ‘좋은 입지’에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상가를 분양받는 것이다.


강남역 와이즈플레이스는 2ㆍ3호선에 신분당선까지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는 ‘입지조건’과 매일 21만명이 몰리는 ‘유동인구 조건’까지 갖추고 있다. 현재 분양가는 타사 대비 저렴한 편이다. (1층 기준) 또 오피스텔과 상가가 결합된 오피스텔 상가여서 가까운 거리에 264세대의 의존도 높은 고객층을 기본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와이즈플레이스는 지하 1층, 지상 1ㆍ2층의 총 3개 층 29실의 상가로 구성되어 있다. 또,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계약자의 부담을 줄이고 전용률 54%(1층 기준)로 실사용 면적을 높였다. 분양금은 대한토지신탁(주)에서 관리해 안정성을 보장한다. 현재 분양사무실 내방순서에 따라 선착순 수의계약이 진행 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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