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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까지 불편함 감수하며 중고차 매매해야 하나요?

중고차 직거래 장터 모토링크, 중고 자동차 매매 번거로움 해소


최근 중고차를 매물로 내놓은 김 모 씨는 쏟아지는 전화 문의에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다.


김 씨는 “유명한 중고매매 사이트라고 해서 등록했더니 전화 문의만 하루에 30통이 넘게 걸려온다. 실제로 구매의사가 있는 사람만 전화했으면 좋겠는데, 30여명의 질문에 일일이 답변을 해줘야 하니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 같은 김씨의 고충은 중고 자동차를 팔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일이다. 그러나 중고차를 내놓으면 모두 이런 고민에 시달려야만 할까? 그렇지 않다. 최근에는 업체가 중고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 고객만을 ‘필터링’해 매도자와 연결해주는 시스템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중 중고차 직거래 장터 모토링크(www.motolink.co.kr)는 온라인 자동차 사이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자동차 거래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중고차 직거래 시스템인 모토링크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자동차 경매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바일 앱으로 거래가 가능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나 컴퓨터 등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매매를 원한다면 안드로이드 무료 앱을 다운받아 모바일로 원터치 거래가 가능한 것. 모토링크는 이와 관련된 특허(출원번호 10-2012-0012259)도 신청한 상태다.


광고비 없이 첫 매물 등록이 가능하다는 점도 모토링크만의 특징. 실거래를 원할 때만 소정의 이용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중고차 시세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알람서비스 역시 모토링크를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필터링을 통해 최종 낙찰자와 판매자를 1대1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경매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차량번호 오픈 시스템을 채택해 허위매물이나 중복매물을 방지할 수 있다.


김산배 모토링크 대표는 “요즘 중고차 매매와 관련해 투명성을 의심받는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거래의 ‘투명성’이 중요한 때”라고 밝히며, “모토링크는 고객의 입장에서 서서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이 성립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토링크는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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