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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형돈, 쌍둥이 아빠 된다
[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 아빠가 된다.

정형돈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현재 임신 7주차로 진단 결과 쌍둥이를 임신했다.

결혼 3년 만에 날아든 아내의 임신 소식에 정형돈과 한유라 씨는 무척 기뻐하고 있으며 정형돈은 임신 초기의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내년 2월께 만날 쌍둥이를 기다리고 있다.

정형돈 한유라는 SBS ‘미스터리 특공대’ 작가와 출연자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정형돈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를 통해 인기를 모았으며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현재 ‘무한도전’, ‘고쇼’, ‘롤러코스터2’ 등에 출연중이다. 
<사진=한유라 트위터>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의 미모의 방송작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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