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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 하는게 없는’ 신보라, 학창시절 내내 임원
[헤럴드생생뉴스] 연일 신보라가 화제다. 개그우먼 신보라가 이번엔 개그계의 대표 엄친딸임을 인증했다.

신보라는 15일 방송되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학창시절 내내 학생회장을 도맡아왔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는 한석준은 “학생 때 학생회장도 하고 인기가 많았다고 들었다”면서 신보라의 답변을 기다렸다.

이에 신보라는 “초등학교 때 어린이회장, 중학교 때 회장, 고등학교 때 부회장을 했다”면서 “내가 잘나서 된 것이 아니라 애들이 내가 재밌고 만만해서 임원을 시켜준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남격 합창단’에 출연한 이후 개그우먼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노래실력과 훌륭한 외모를 자랑했던 신보라는 이후 서울대 작곡과 출신의 뮤지션 유희열과는 친척이고 신보라 역시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다니고 있는 재원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연예계 엄친딸 대열에 발을 실었다. 


신보라는 이 같은 엄친딸 수식어에 자신은 “노력을 많이 하는 학생이었지 머리가 좋은 것은 아니다”라는 겸손한 발언을 전했다.

한편 신보라는 개그맨 정태호, 박성광과 함께하는 그룹 ‘용감한 녀석들’을 통해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고 있으며,‘용감한 녀석들’은 지난 14일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I 돈 Care’를 발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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