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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룽 아들 팡쭈밍 또 열애설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홍콩스타 청룽(成龍)의 외아들 팡쭈밍(房祖名ㆍ29)이 일본 섹시 모델 안나쿠보(AnnaKuboㆍ25)와 데이트 하는 장면이 포착돼 또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 인터넷매체 진양왕(金羊網)은 두 사람이 이틀 연속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 됐으며 상견례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의 한 주간지도 안나쿠보가 “(청룽을)다정하고 좋은 아버지”라고 칭찬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안나쿠보의 매니저는 “최근 광고를 찍느날 바빠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도 몰랐다”면서 “매니저도 모르는데 너무 과장된 것 아니냐”며 소문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청룽에게까지 소개한 것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억측을 낳고 있다.



홍콩 보다는 중국을 주 무대로 연예활동을 하고 있는 팡쭈밍은 아버지 청룽 못지 않는 여성 편력을 자랑하며 ‘부전자전’이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 특히 그가 주로 염문설을 뿌리는 여성들은 몸매가 좋은 모델 출신이어서 이상형에서 일관성을 보였다.

작년부터 스캔들이 돌았던 대만 혼혈 모델 네샤(17)와 대만 타이베이에서 거처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10대와 애정행각을 벌였따는 비난을 받았다. 이는 팡쭈밍의 집 앞에 진을 치고 있던 파파라치가 팡쭈밍과 바에서 술을 마신 뒤 다음날 새벽 4시에 그의 거처에서 나오는 네샤를 목격하고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팡쭈밍은 중국에 갈 때면 모델 겸 배우 리잉즈(李穎芝ㆍ22)와 밀회를 즐기는 장면이 눈에 띄기도 했다. 리잉즈는 자동차와 화보 모델로 활동 중이며 ‘가장 완벽한 몸매를 지닌 스타’로 불린다. 팡쭈밍와 연인 분위기의 사진이 유출되면서 연예계에서 이름을 알렸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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