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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주택보증, 가족사랑 이웃사랑 행사 잇따라 개최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직원 및 직원가족 339명이 참석하는 ‘대한주택보증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모님과 어린이를 위한 레크레이션 및 전망대, 수족관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식전행사에서 직원들이 미리 준비한 ‘가족에게 띄우는 영상편지’가 상영돼 참석한 가족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10일 홍천 수하1리 자매결연 마을에서 임직원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봄철 농번기를 맞아 바쁜 일손을 돕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활동에는 오이대 심기, 하천정화 활동 등이 이뤄졌다.

홍천 수하1리는 지난 2005년에 대한주택보증이 처음으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로, 지난 8년 동안 꾸준히 농번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행사 및 도심초청 행사 등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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