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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이리나 테니스장서 공개키스 “경기에 집중해!”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의 거물급 스타 플레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가 연인이자 모델인 이리나 샤크(26)와 함께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호날두는 지난 12일(현지시각) 이리나와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드리드 마스터스 단식 준결승전을 관람했다.

둘은 이 자리에서 관중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자연스런 스킨십과 키스를 나누며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호날두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이리나는 러시아 출신으로 18세에 ‘미스 첼리야빈스크’로 뽑혀 19세에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등 유명 브랜드에 잇따라 캐스팅되며 유명세를 얻었고 호날두와는 2010년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화보 촬영 때 만나 2년 째 열애 중이다.

둘은 지난해 2월 미국 뉴욕에서 약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소식은 아직 없다.

mne1989@heraldcorp.com

사진출처= hindusta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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