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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은, 임신 15주차 “입덧, 식용유 3컵 마신 상태”
가수 서영은이 5월 1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임신 초기 증상으로 고역을 치르고 있는 현재 심정을 털어놨다.

서영은은 14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그분이 오신 후 15주째..6주 무렵부터 시작된 입덧, 식용유를 세컵정도 들이킨 것 같은 상태로 두 달 넘게 살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3Kg 빠지고 예민하고 우울하고 기운이 없다. 주변에 누군가 임신초기라면 무조건 잘해주자. 둘 이상 낳으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거다. 일단 우리 엄마부터”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은언니 힘내세요” “저도 이제 7주 째 접어드는 예비맘인데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서만 지내고 있어요. 어떤 것이든 쉬운 일은 없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그 뒤에 맘껏 먹어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서영은은 지난 4월 소속사를 통해 자신의 임신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 5월 11일 영화 ‘후궁:제왕의 첩’(감독 김대승) 쇼케이스 현장에 참석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서영은은 지난 2006년 분수 설계사 김진오 씨와 화촉을 밝혔다. 그의 출산일은 오는 11월로 예정돼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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