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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비너스, ‘기록’으로 말하는 대박행진
6인조 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5월 9일 데뷔음반 ‘비너스(VENUS)’를 발표한 헬로비너스는 2012년 가요계 대형신인의 부재 속에 눈에 띄는 비주얼에 실력까지 갖춘 최고 유망 걸그룹으로 떠오르며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데뷔무대를 가진 헬로비너스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4일내내 각종 대형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 9일 공개된 헬로비너스의 데뷔타이틀 ‘비너스’의 뮤직비디오는 14일 현재 무려 50만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 케이팝(K-POP) 대표 걸그룹 못지않은 관심과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 한 포털사이트에 있는 헬로비너스의 공식 팬카페 회원수는 데뷔 후 200%의 증가율을 보이며 음악방송 녹화장에는 벌써부터 열혈 누나팬들과 삼촌팬들이 대거 등장, 헬로비너스 본인들은 물론 현장의 음악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헬로비너스는 데뷔 4일 만에 각종 기록들을 경신해나가며 무서운 기세로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도 데뷔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갓 데뷔한 신인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타이틀곡 ‘비너스’로 음악방송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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