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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석 친형, “양현석 수갑 차고 경찰서까지 갔다”
[헤럴드생생뉴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친형이 공개됐다.

양현석의 친형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깜짝 등장해 양현석 어린 시절을 폭로했다.

이날 양현석 형은 “양현석은 동네 제일의 말썽꾸러기였다”며 “동생이 야구에 푹 빠져 하루가 멀다 하고 온 동네의 장독과 유리창을 모두 깼으며 양현석 말썽 때문에 온 가족이 1년 동안 뼈 빠지게 빚을 갚기도 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또 “동생이 수갑을 차고 종로경찰서까지 갔다”며 양현석이 저지른 대단한 범행을 폭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양현석은 앞서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박진영편에 대해 언급하며 한 차원 높은‘양현석 vs 박진영’ 이야기를 들려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양현석의 어린시절 이야기는 14일, 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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