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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라 표지 日 잡지 논란, ‘치마 속 확대해서…’
구하라 일본잡지

[헤럴드생생뉴스] 한 일본 잡지가 구하라의 치마 속을 노골적으로 확대한 사진을 표지로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일본 잡지의 표지에는 구하라가 짧은 원피스를 입고 높은 의자에 앉아 있는 사진이 실렸다. 해당 표지에는 치마 속 허벅지가 드러난 부분을 크게 확대한 사진도 함께 실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도가 뭔지 화가 난다”, “이건 성희롱 수준이다.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 “일본 활동 열심히 하는아이돌 그룹들이 불쌍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카라는 최근 일본의 유명 리서치 업체가 실시한 인기도 조사에서 해외스타로는 유일하게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아오이 유우, 나가사와 마사미 등 일본의 걸출한 스타들을 제치고 기록한 순위라 눈길을 끈다.

카라는 오는 16일부터 도쿄 요요기 경기장과 사아티마 슈퍼 아레나에서 일본 투어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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