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외모며 재력이며 지성까지 두루 겸비한 상위 0.01%의 럭셔리녀가 등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대생 황소희가 진정한 엄친딸로 등극한 것.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패션엔 ‘스위트룸 시즌4’에선 역대 출연자 중 최고의 상위 0.01% 라이프를 자랑하는 황소희가 출연, 그의 럭셔리한 생활상을 소개했다.

170cm의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황소희는 실제 에이미의 엄마 친구 딸이기도 하며 어머니가 악어가죽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가방을 국내 처음 수입한 부호로 알려졌다.


현재 황소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가 소장하고 있는 가방, 신발 등 패션 아이템들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패션계에서도 떠오르는 패셔니스타로 얼마 전 서울컬렉션에서 걸그룹과 나란히 앉아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에 재학중이며 미래의 정치인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