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은 지난 5월 11일 팬미팅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그는 공항에 도착할 당시부터 팬들과 취재진의 환영 속에 바쁜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도착 직후 기자회견장에서 홍콩 방문 소감과 함께 팬미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장내에 모인 취재진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기자회견장 일대에는 김현중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현중의 홍콩 방문과 기자회견, 팬미팅 관련 기사는 성도일보, 명보일보, 애플데일리, 동방데일리, 웬웨이포, 싱타오, 더썬 등 홍콩 주요 일간지에서 비중 있게 다뤄졌다.
이처럼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전역이 이번 김현중 팬미팅 투어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 온라인판에서 그의 싱가포르 팬미팅에 대해 자세히 전해 눈길을 끌었다.
워싱턴포스트 온라인판은 지난 4일 김현중 싱가포르 팬미팅을 자세히 보도함과 동시에 그를 “소통을 아는 한류스타”라고 극찬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김현중은 대만, 중국 등 각국을 순회하며 콘서트 수준의 팬미팅과 전 관객 하이터치 진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