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개그우면 김신영이 방송 도중 코를 파는 돌발행동을 해 화제다.
김신영은 12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갑자기 코를 파는 돌방행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쥬얼리 예원은 밀짚모자를 쓰고 있다가 갑자기 벗는 바람에 머리의 가려움을 느꼈다. 자연스럽게 예원은 자신의 머리를 긁적였고 이를 본 붐은 “방송에서 어떻게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냐”고 핀잔을 줬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멤버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특히 김신영은 예원의 행동을 지적하며 거침없이 손가락을 콧구멍으로 들이밀었다. 김진영이 코를 파는 모습에 모두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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