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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콘서트’ 다비치, 폭발적인 가창력 ‘멋진 하모니’
여성듀오 다비치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상암을 뜨겁게 달궜다.

다비치는 5월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드림콘서트’에서 ‘안녕이라고 말하지’와 ‘8282’를 열창,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다비치는 이날 누드톤의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으며,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만들었다.

관객들은 이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광했고, 팬들의 응원에 다비치는 더욱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화답했다. 

한편 이날 ‘드림콘서트’는 다비치 외에도 동방신기 소녀시대 2PM 2AM 씨스타 티아라 시크릿 비스트 포미닛 인피니트 카라 에이핑크 보이프렌드 B1A4 에일리 EXO-K 등 총 21팀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 현대오일뱅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드림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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