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울랄라세션 김명훈이 결혼식을 3부로 진행하게된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랄라세션 김명훈은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명훈은 “처음 예식 하고 3부때 파티를 한다. 일반적인 결혼식을 하는 것 보다 와 주신 하객들에게 인사를 더 하고 싶어 특별하게 구성했다. 파티를 하면서 준비한 선물을 드리고 이벤트를 준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 김명훈은 “선물은 의미 있는 것이다. 조금의 재미를 위해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울랄라세션 패밀리 반지를 선물한다. 직접 디자인한 반지다. 2등은 클래식 자전거를 비롯해 커플시계 와인 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명훈의 결혼식은 총 3부로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3부는 DJ를 초청해 파티 형식으로 자유롭게 진행된다. 주례는 소설가 이외수, 사회는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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