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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지섭 지하철 등장 ‘훨친한 키에 넘치는 카리스마 돋보여’
소지섭 지하철 등장

[헤럴드생생뉴스]배우 소지섭이 지하철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지섭은 지난 4일 지하철 6호선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을 촬영했다.

촬영현장에서 소지섭은 회색 수트 정장을 입고 훤칠한 기럭지를 맘껏 뽐내며, 극중 형사 역할을 위해 종횡무진 지하철을 뛰어다녔다.
이날 현장에는 소지섭을 보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지섭이 등장하는 SBS 드라마 ‘유령’은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유령’은 사이버 세계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사이버 수사대원들을 담을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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