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다미로는 뉴질랜드 내츄럴 스킨케어 브랜드 ‘트릴로지(trilogy)’의 국내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이 브랜드는 슈퍼모델 미란다 커, 영화배우 데니 미노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극찬하는 명품 브랜드로 국내 여성들에게도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인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를 사로잡는 강렬한 카리스마에 매료됐다. 섹시함은 물론 수많은 패션 피플에게 워너비 스타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음악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안다미로는 데뷔곡 ‘말고(Feat. YDG)’ 뮤직비디오에서 171cm의 키에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로 순수와 파격을 넘나들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기하학적 패턴의 파격적인 올인원 패션과 복고풍의 헤어스타일은 안다미로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데뷔부터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 안다미로, 그녀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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