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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의 진짜 소녀시절은?…“모태미녀 인증”
[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진짜 소녀시절은 어땠을까. 제시카 태연 티파니의 소녀시절 사진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소녀시대 VS 개그시대’라는 주제 아래 소녀시대의 세 멤버 제시카 태연 티파니와 개그우먼 박지선 정주리 신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사로잡은 소녀시대의 그리 평범치 않았던 유년시절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제시카다. 세계 10대 인형녀에 이름을 올린 제시카의 소녀시절은 지금과 마찬가지의 인형미모였다. 동생인 f(x)의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은 지금의 얼음공주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었고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시절의 모습에선 어린 소녀답지 않은 성숙함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의 웃는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판박이였다. 애교있는 눈눗음에 활짝 미소지은 모습, 장미꽃밭에 턱을 괸 채 허공을 응시하는 모습에선 끼가 넘치는 태연의 소녀시절을 엿볼 수 있었다.

티파니의 사랑스러운 웃음은 타고난 것이었다.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티파니의 어린시절 모습과 중학교 3학년 시절 지금처럼 크고 동그란 눈, 오똑한 콧날은 모태미녀의 전형이었다.

소녀시대의 진짜 소녀시절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다. 왜 소녀시대인지 알겠네”, “이런 모태미녀들”, “키만 훌쩍 자란 소녀시대”, “저렇게 날때부터 예뻐도 되는 걸까”라는 반응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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