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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라 도플갱어’ 탁예은의 과거 들춰보니…
[헤럴드생생뉴스] 이성배(31) MBC 아나운서의 예비신부 탁예은(28)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탁예은은 성균관대학교 러시아어학과·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2007년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에서 MC로 얼굴을 알렸다. 수려한 미모와 빼어난 몸매, 구하라를 닮은 비주얼로 화제를 몰고 다녔다.

탁예은은 2011년 1월 SBS ‘짝’에 출연했고, 같은 해 3월에는 MBC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해 얼짱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신입사원’은 탁예은이 이성배 아나운서와 인연을 맺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김창렬과 함께 ‘인사이드 스포츠’ MC로 활약하며 뛰어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야구계의 여신’으로 새롭게 부상했다.

그러나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풍만한 가슴 라인을 드러내는가 하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진행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이성배 아나운서는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응원해주시고 지켜주신 덕분에 결혼할 수 있었다. 열심히 잘 살겠다”고 말하며 방송인 탁예은과의 결혼 사실을 밝혔다.


두사람은 1년여의 교제 끝에 오는 6월 17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MBC 오상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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