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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지아이조’ 이어 ‘레드2’ 출연 ‘할리우드 대세남’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레드2(RED)’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5월 10일(현지시간) 미국 제작사 서밋 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레드’의 속편 ‘레드2’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레드2’는 전편에 출연한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매리루이스 파커가 또 다시 등장한다.

더불어 캐서린 제타 존스와 이병헌이 새로 합류,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레드2’의 제작자는 ‘트랜스포머’, ‘지아이조’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와 마크 바라디언으로 이병헌을 향한 깊은 신뢰를 엿볼 수 있다.

‘레드2’는 은퇴한 CIA요원들이 자신들만의 올드 스타일로 유럽 전 지역에 있는 적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오는 8월 2일 개봉 예정이다. 투자배급사 라이온즈게이트는 올칸 필름마켓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한 ‘지아이조2’는 6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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