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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사옥 이전, 10일자 시청률은 12일에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사옥 이전을 이유로 11일 매일 오전7시께 내오던 전일자 방송프로그램 시청률 조사 결과를 내지 않았다.

이 회사는 지난 10일 서울 남대문로와 구로동으로 나뉘어 있던 사옥을 중구 중림동으로 통합 이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11일 “분산된 서버를 통합하는 작업이 이틀 정도 걸려서, 시청률 일보가 나오지 못한다. 10일자 시청률 결과는 12일이 돼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상파 방송3사의 수목극 시청률 접전이 매주 화제인 가운데, 지난 10일 밤 SBS ‘옥탑방왕세자’가 KBS 2TV ‘적도의 남자’의 뒤를 바짝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인 TNmS에 따르면 ‘적도의 남자’는 12.9%(이하 전국기준), ‘옥탑방 왕세자’는 12.4%, MBC ‘더 킹 투하츠’ 10.2% 등의 순이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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