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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시경-박효신 소속 젤리피쉬, 男아이돌 빅스(VIXX) 출범
솔로 아티스트들의 집대성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이돌그룹 빅스(VIXX)가 베일을 벗었다.

빅스는 앞서 엠넷(Mnet) 서바이벌 리얼리티 ‘엠넷 마이돌’을 통해 성장과정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이어 오는 5월 24일 데뷔를 확정짓고 차례로 베일을 벗고 있다.

지난 10일 ‘마이돌’을 통해 빅스라는 그룹명으로 데뷔한다는 사실이 공지됐으며, 유튜브에서는 1차 티저 영상이 오픈 된 상태다.

빅스는 보이스Voice, Visual, Value in Exelsis를 합쳐 최고라는 의미를 지녔으며 레오, 켄, 라비, 홍빈, 혁 등 6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성시경, 박효신, 브라이언, 서인국 등 보컬이 강한 솔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가 강했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는 아이돌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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