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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스(VIXX), 브라이언-서인국 사랑 듬뿍 받는 신예 ‘눈길’
가수 브라이언과 서인국이 ‘후배바보’으로 떠올랐다.

지난 5월 10일 서인국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켜줄게”라는 메시지와 더불어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그와 같은 소속사인 브라이언을 비롯해서 ‘슈퍼스타K’ 후배인 존박까지 RT하면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서인국이 지켜주겠다는 대상은 다름 아닌 엠넷(Mnet) ‘엠넷 마이돌’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24일 데뷔하는 소속사 후배 빅스(VIXX). 브라이언과 서인국은 트위터를 통해 “지켜줄게”라는 코멘트를 통해 ‘동생바보’를 인증, ‘후배사랑에 종결자’에 등극했다.

특히 브라이언은 최근 활동 곡인 ‘너 따윈 버리고’ 활동 당시 자신의 댄서를 자청한 빅스와 모든 방송에서 호흡을 맞추며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언은 멤버들과 인증샷을 남기며 후배들을 지원 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선배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는 빅스가 대중들의 지지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24일 데뷔를 앞둔 빅스의 성장과정은 오는 31일까지 ‘엠넷 마이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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