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영화 ‘어벤져스’의 줄거리를 한 컷으로 표현한 ‘어벤져스를 한 컷으로’라는 사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어벤져스 한 컷으로’라는 제목의 패러디 사진 한 장이 돌아다니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어벤져스’를 민속화가 김흥도의 ‘서당’에 패러디한 것이다. 힘이 가장 센 헐크가 훈장 자리에 위치하고 있고, 헐크의 양 옆으로 호크아이, 토르,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닉퓨리가 앉아있다.
특히 악당으로 나오는 ‘로키’가 헐크에 혼이 났는지 뒤 돌아서 눈물을 훌쩍이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네티즌들은 “재미있다”, “영화 본 사람은 웃음 터졌을 것”, “헐크 멋져”, “영화 못 봐서인지 이해가 통 안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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