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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미포조선 조선소에서 야생화 팔아 소외계층 지원
울산 현대미포조선(대표 최원길)이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지난 9일부터 사내 한우리회관 체육관에서 야생화 전시회를 열고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삭막한 선박 건조 공간을 자연내음이 물씬나는 나무와 화려한 꽃들로 변신시킨 이 전시회는 올해로 9년째다.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솔잎난, 비목, 죽전금, 야광나무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야생화 300여점, 분재 수석 40여점이 손님들을 맞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전시중인 야생화와 분재등을 저렴하게 팔아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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