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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잘돼서 정말 부러워”
그룹 울랄라세션이 ‘슈퍼스타K3’에서 함께 경쟁했던 버스커버스커 데뷔 앨범이 음원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것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임윤택은 5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울라라세션 첫 번째 미니앨범 ‘ULALA SENSATION’ 발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저희보다 먼저 나온 버스커버스커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부담은 없고 부럽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임윤택은 “버스커버스커는 저희와 경쟁하는 친구가 아니다. 솔직히 부럽다. 버스커버스커가 잘돼야 우리가 잘 될 수 있었다”며 “배울 점이 많은 친구다. 같이 올림픽을 나갔다면 버스커버스커가 야구 대표팀, 저희는 축구 대표팀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희가 1위를 하면 제가 수영복을 입고 공연하고 광선이는 공연하면서 탈의하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스타K3’ 우승자이자 최강의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의 첫 번째 미니앨범 ‘ULALA SENSATION’ Part 1은 울랄라세션 특유의 신나고 유쾌한 느낌이 살아있는 노래들로 구성됐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오는 5월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는 동시에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갖고 활발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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