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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우병 빨간불.. 인터컨티넨탈, 안전한 먹을거리 찾아 나서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식재료를 직접 찾아 나서는 ‘배한철 총주방장의 로컬 푸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첫번째로 오는 16일부터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 스카이 라운지, 마르코 폴로, 아시안 라이브에서 청정지역 대관령 한우를 사용한다고 9일 밝혔다.

대관령 지역은 깨끗한 산과 물에 낮과 밤의 일교차가 적당해 최상질의 한우를 생산하기 알맞은 곳으로 꼽힌다. 여기에 한우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품질인증 및 쇠고기 이력 추적 시스템 등 청정 품질 관리 시스템을 더해 더욱 신뢰를 받고 있다. 대관령 한우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른 한우보다 최대 3배 이상 함유돼 있어 청소년 성장 및 성인의 콜레스테롤 저하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서리는 고객이 원하는 부위를 선택하면 바로 구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스카이 라운지 등에서도 기존의 안심 및 등심 스테이크 외에 육회, 수육, 불고기 등도 개발에 선보일 게획이다.

배한철 총주방장은 “로컬 푸드 프로젝트로 호텔과 고객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지역 생산자에게는 판매 활로를 제공한하는 긍정적인 협력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브래서리 02-3430-8610, 스카이 라운지 02-3430-8630, 아시안 라이브 02-3430-8620, 마르코폴로 02-559-7620]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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