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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을 수 없는 순백의 감성, 킨이 돌아온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킨(Keane)이 4번째 정규앨범 ‘스트레인지랜드(Strangeland)’를 발매했다.

지난 7일 공개된 이번 정규앨범에는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사일런스드 바이 더 나잇(Silenced By The Night)’을 비롯해 ‘유 아 영(You Are Young)’, ‘왓치 하우 유 고(Watch How You Go)’ 등 12곡이 담겨있고 딜럭스 앨범에는 앨범 제목과 동명인 ‘스트레인지랜드(Strangeland)’ 등 4곡이 추가돼 16곡이 담겨있다.

특유의 감성과 서정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킨은 밝으면서도 때론 우울함으로 듣는이들의 마음을 드라마처럼 극적으로 만들어준다.

기타 대신 피아노가 전면에 나선 킨은 지난 1997년 영국에서 결성된 3인조 밴드로 피아노와 베이스를 담당하는 팀 라이스 옥슬리(Tim Rice-Oxley)와 보컬 톰 채플린(Tom Chaplin), 드럼의 리차드 휴즈(Richard Hughes)로 구성됐다. 하지만 이번 앨범부터는 객원 멤버였던 제시 퀸(Jesse Quin)을 정식으로 영입해 4인조 밴드로 활동한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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