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다양한 성경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올해는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라는 주제로 총 8시간 동안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로 27년 째 개최되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성경 세미나는 ‘86년 부산을 시작으로 국내의 대도시에서만 수백여 차례 개최되었다. 매년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데 세미나 때의 설교는 다시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설교집으로 출판되기도 했다.
오랫동안 개최되어온 성경 세미나인 만큼 수준급의 성가 공연이 펼쳐지는데 국내외 정상급 음악인들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협연 한다. 특히,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음악원 소속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성가 공연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세미나가 끝난 후 개인적으로 신앙상담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든지 신앙생활 하면서 풀리지 않았던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세미나 관계자는 ‘20년이 넘도록 수백여 차례 성경 세미나를 개최해 오는 것은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받아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에 보람을 느껴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개최 의미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27년 째 개최되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저녁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