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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김혜영, 결혼 3년 만에 파경 ‘성격차이’
배우 김성태와 귀순가수 겸 탤런트 김혜영이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김성태 관계자는 5월 9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성태와 김혜영이 지난 1월 이혼했다”며 “이혜영 측이 이혼을 권해 협의이혼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혼 사유에 대해 “성격차이가 가장 컸다. 양육권은 김혜영에게 있다”고 밝혔다.

김성태와 김혜영은 지난 2009년 11월에 결혼했으며, 결혼 후 7개월 만에 득남해 현재 세 살 된 아이를 두고 있다.

한편 김혜영은 함경북도 청진 출신으로 1998년 탈북한 뒤 ‘덕이’,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총 5장의 앨범을 내는 등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현재 악극 ‘모정의 세월’에 출연 중이다.

김성태는 영화 ‘7광구’, ‘애자’ 등에 출연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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