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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올도 프리미엄 브랜드 시대… 결혼준비 필수품 각광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신혼살림장만은 설레면서도 고민되는 일이다. 과거에는 이불이나 수저, 그릇, 옷가지 정도가 새 살림을 위한 결혼준비용품으로 여겨졌지만, 시대가 흐름에 따라 그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요즘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 필수품을 들여다 보면 가전제품, 가구와 같이 비중이 큰 것을 비롯하여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 각종 소품들에 이르기까지 프리미엄 브랜드를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 중 일상 생활과 가장 밀접한 생활용품인 타올에 대해서도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신혼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타올은 그 동안 생활 속 필수품이면서도 구입하기 보다는 얻어 쓰는 것으로 여겨져 돌잔치나 칠순 잔치, 개업행사 등에서 나눠주는 기념타월이나 답례품으로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최근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고급 친환경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타올에 대한 이러한 인식들도 점자 변화하고 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며 욕실인테리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타올은 건강과 미용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서 무시할 수 없는 아이템으로 인식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결혼준비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그와 함께 보다 고품질의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들도 늘고 있다.


프리미엄 타월 브랜드 홋토만 관계자는 “홋토만 타올은 고급 소재와 기술로 제작한 고가의 제품으로 주로 상류층에서 구매하는데, 최근 결혼시즌을 맞이하여 예비부부들의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급 소재와 다양한 사이즈, 디자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홋토만은 일본에서도 주로 상류층들이 사용하는 고가의 타올 브랜드로 기모노 등 견직물 제작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직조기술과 주로 명품셔츠 등에 사용하는 최고급 면화인 초장섬유면을 사용하여 업계 최고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아울러 롯본기, 신주쿠, 긴자 등 일본 유행의 중심지에서 백화점 또는 고급 전문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홋토만은 한국을 비롯, 이태리, 홍콩을 시작으로 해외진출을 진행 중이다.


결혼준비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홋토만의 고급타올 제품은 홈페이지(http://www.hotman-mal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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