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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심, 6월 한국 방문해 다양한 활동 펼칠 것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가 오는 6월 팬들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잘 생긴 외모와 동시에 강렬한 피아노 연주를 보여주는 막심은 다음달 4일 한국에 입국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번에 새롭게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된 CM인터렉티브는 막심의 내한공연 이외에도 음악관련 방송, 및 자선활동, 인천의 맹아학교, 대학 방문 등 4박5일의 일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 출신으로 지난 2006년, 2009년, 지난해 까지, 이전에도 여러차례 우리나라를 방문해 공연을 펼친 막심은 1999년 니콜라이 루빈슈타인 피아노 콩쿠르 우승, 2001년 퐁트와즈 피아노 콩쿠르 우승 등의 수상 경력도 있다.

CM인터렉티브의 김진호 대표이사는 “향후 꾸준한 한국 활동과 나눔을 원하는 막심의 의지를 함께 실현하고자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내한공연은 7월6일 예술의 전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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