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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여름 더위, 내리는 비로 한풀 꺾여
[헤럴드생생뉴스]여름철같은 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어버이날인 8일은 곳곳에서 한두 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다가오는 비구름의 영향을 받아 서울, 경기와 영서지방은 오전중에,그밖에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에서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과 영남지방이 5에서 10mm, 서울 등 그밖에 지방은 5mm으로 비의 양은 적은 편이나 영동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것으로 예상된다.

이 비로 서울과 중북부지방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조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남부지방에서는 여름 같은 더위가 계속돼 대구가 30도 광주 29도까지 오르겠다.

그러나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5.1 , 대구는 16.7, 광주 17.7 를 기록하고 있으며,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지겠다.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낮게 일겠으며 전국 곳곳에는 옅은 안개가, 남해안 지방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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