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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나도야, 이혼소송 중…“그동안 모인 빚이 재산의 전부”
[헤럴드생생뉴스]개그맨 나도야(40ㆍ본명 최두영)가 이혼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도야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간 성격차이로 이혼 위기를 겪었으며 집안내 불화로 더이상 가정을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이혼을 결정했다.

현재 나도야의 부인 한씨는 변호사를 통해 이혼을 준비 중이며 그동안 나도야를 위해 인터넷방송 PD 겸 작가, 매니저를 도맡아 해왔던 한씨는 부부 성격차이에 이어 집안 내 불화로 더 이상 가정을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대해 나도야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나도야에게는 재산권도 없으며 양육할 수 있는 능력도 없다”며 “그는 부인 한씨가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서 거주하였으며 재산을 나눈다면 그동안 나도야가 차곡차곡 쌓아둔 빚을 나눠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도야는 지난 1994년 SBS 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2000년 김구라와 함께 노숙자란 예명으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5일에는 갑작스런 부친상으로 관심을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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