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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퀸’ 김연아, 내일부턴 진선여고 교생선생님
[헤럴드생생뉴스] 피겨퀸 김연아(22·고려대)가 8일부터 교생선생님이 된다.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재학중인 김연아는오는 8일부터 4주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진선여고에서 교생실습을 갖는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학교 측과 협의해 자세한 수업일정 등을 혐의하기로 했다”면서 “특히 8일 오전 수업 1시간 가량을 언론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반 위의 요정 김연아가 시도하는 색다른 행보인 만큼 교생실습 시작일인 8일 하루 중 한시간은 언론에 공개하고 그 이후는 철저히 비공개수업으로 김연아의 교생실습이 진행된다. 첫 교생실습은 진선여고 회당 기념관에서 갖는다. 


김연아는 그간 교생실습을 나갈 학교선정에 고심한 결과 자신의 감성이 잘 맞는 여고가 적합하는 판단하에 진선여고를 선택했다고 알려졌다. 진선여고는 배우 전지현, 이세은 곽지민을 비롯해 걸스데이 민아 등을 배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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