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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완 맥그리거 “서울 거리를 걸어보고 싶다”
할리우드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완 맥그리거는 5월 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 2층 오키드 룸에서 진행된 ‘신세계 러브스 브리티니아’ 캠페인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에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이완 맥그리거는 “‘더 임파서블’을 태국에서 촬영했었다. 그 때 인천 공항에서 오랜 시간 머물다 태국을 갔었는데 드디어 한국에 와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경호원들이 말리고 있지만 실제로 서울에 나가서 도시를 걸어보고 싶다. 쉽진 않겠지만 시도를 해볼 예정이다”라고 말한 뒤 “1박 2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한국에 머물지만 다음에는 더 오랜 기간 머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완 맥그리거는 ‘신세계 러브스 브리티니아’ 캠페인 모델에 발탁된 것에 대해 “캠페인을 요청 받아서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아직 가보지는 않았지만 신세계 백화점이 정통있고 품격 있는 백화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이완 맥그리거는 1박 2일간 한국에 머물며 신세계 백화점에서 주최하는 기자 간담회, 고객 사인회,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파티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 jiyoon225@ 사진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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