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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에서 첫번째 내한공연 갖는 소울 아티스트 ‘뮤지크 소울차일드’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미국 펜실베니아 출신 소울 가수 뮤지크 소울차일드(Musiq Soulchild)가 첫번째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지난 2010년 ‘서울소울뮤직페스티벌’에서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오는 11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다시 한 번 그의 소울 감성 가득한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포 더 나잇(For the Night)’, ‘러브(LOVE)’, ‘이프 유 리브(If U Leave)’, ‘버디(Buddy)’ 등의 노래로 유명하며 지난 한국 방문 때 가수 박재범과 함께 듀엣 공연을 펼쳐 인기를 끌기도 했다.

빌보드 R&B/힙합 어워드에서 4번, 소울트레인 뮤직 어워드에서 3번의 상을 수상하고, 그래미 어워드에 총 11번이나 노미네이트됐던 그는 지난 2011년 2년 만에 앨범 ‘뮤직 인 더 매직(Musiq in the Magiq)을 발표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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