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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2’ 첫방송…‘홍일점’ 박시은에 김병만, 리키김, 노우진, 추성훈, 황광희
[헤럴드생생뉴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가 업그레이드된 강력함으로 무장해서 돌아왔다.

6일 오후 5시 첫 방송된 ‘정글2’는 시즌1의 나미비아, 파푸아 편보다 더욱 처절하면서도 끈질긴 삶의 의지를 그렸다.

시즌2도 아프리카와 아시아 오지의 다양한 상황과 조건 속에서 살아남는 모습을 그린 시즌1과 마찬가지로 거친 파도와 50도를 웃도는 폭염의 남태평양 바누아투섬에서 자급자족한다.

시즌2 김병만족은 김병만을 비롯해 리키김, 노우진, 황광희 등 시즌1 출연자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배우 박시은이 ‘홍일점’을 참가한다.

김병만족은 예상치 못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해도 시즌1에서 단련된 담력으로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글 체험 첫 테스트로 새총 쏘기를 했는데 추성훈이 연거품 목표물을 명중시킨 반면 ‘달인’ 김병만은 실퍄, 굴욕을 맛봤다.

한편 박시은은 ‘정글2’ 제작발표회에서 “박쥐는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훈제햄 같은 맛이었다. 정말 맛있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박시은이 ‘정글2’의 유일한 여자였지만 남자들과 어떻게 정글에서 살아남았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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