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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만의 변신은 끝이 없다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달인’ 김병만의 빛나는 도전과 변신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병만은 KBS ‘개그콘서트-달인’과 SBS ‘키스앤크라이’ 피겨스케이팅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아름다운 도전을 펼쳤다. 김병만은 ‘키스앤크라이’에서 평소 존경하던 찰리 채플린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어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을 통해 생존을 위한 도전, 김병만의 독특한 리얼 버라이어티를 만들었다. 정글에서의 땀과 눈물어린 도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 동시간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병만의 도전은 방송뿐만이 아니다. 김병만은 중앙선관위 홍보대사로서 지난 19대 국회의원선거 홍보물에 대형 기표용구 속 사람 인(人)자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붉은 옷을 입고 커다란 원 속에 들어간 김병만은 떼굴떼굴 굴러 버스정류장, 시장 등을 거쳐 가며 사람들에게 “투표하러 가실 거죠?”라고 투표를 권하는 유쾌한 모습이 유권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김병만의 TV 광고 속 변신도 눈에 띄고 있다. 새로운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3DS 모델로 활약 중인 김병만은 슈퍼마리오 캐릭터로 깜짝 변신 하는가 하면, 절친 이수근과 함께 불스원 필터 광고 속에선 자동차 내부 보드 위의 작은 흔들인형으로 분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달인’으로 다양한 변신을 해온 김병만은 선거 홍보물, 공익광고, TV CF, 새로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김병만은 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시즌2를 통해 시즌1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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