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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넝굴당’, 시청률 폭락..그래도 주말 전체 1위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시청률 대폭 하락에도 불구, 주말극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5월 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34.2% 보다 8.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비록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지만 주말 안방극장 최강자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동시간대 뿐 아니라 5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세광(강민혁 분)은 말숙에게 헤어지자고 말을 건네려 했다. 하지만 말숙은 자신의 가슴 아픈 일을 세광에게 토로했다. 이로 인해 결국 마음이 흔들린 세광은 헤어지자는 말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앞서 세광은 친구의 복수를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말숙에게 접근한 바 있다.

이처럼 말숙을 향한 세광의 감정 변화가 감지된 가운데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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