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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밴드2’ 첫방, 쟁쟁한 프로들의 향연 ‘눈과 귀가 즐겁다’
KBS2 ‘탑밴드2’가 쟁쟁한 프로밴드들의 참여 속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5월 5일 오후 첫 방송한 ‘탑밴드2’에서는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밴드들이 2차 트리플 토너먼트를 통해 첫 격돌을 벌였다.

이날 전파를 탄 5차 트리플 토너먼트에서는 트랜스픽션, 데이브레이크, 학동역 8번출구, 마그나풀, 4번출구, 장미여관, 예리밴드, 시베리안허스키가 3차 예선행 티켓을 거머줬다.

특히 1차 트리플 라운드에서 경연을 벌인 슈퍼키드, 트랜스픽션, 구텐버즈는 일명 ‘죽음의 조’라고 불릴만큼 쟁쟁한 실력을 갖추고 이미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밴드이기에 이들의 승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들의 승부 결과 트랜스픽션이 3차 예선에 통과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슈퍼키드가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학동역 8번출구와 4번출구, 시베리안허스키는 트리플토너먼트에서 떨어졌지만 각각 유영석, 김경호, 심대철의 TOP 초이스에 의해 3차 경연에 올라가게 됐다.

시즌1이 아마추어 밴드들의 경연이었다면 시즌2는 유명한 밴드들이 참가를 해 불꽃튀는 경쟁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기대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의견충돌을 보여 경연이 중단되는 사태가 전파를 탔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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