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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태티서 “‘트윙클’ 처음부터 끝까지 즐기면서 활동하겠다”
소녀시대-태티서가 세 명으로 유닛 활동을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 태티서는 4월 29일 미니앨범 ‘트윙클’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유닛활동에 돌입했다. 아홉 명이서 활동하던 소녀시대가 유닛그룹으로 출격한 것은 소녀시대-태티서가 처음이다.

서현은 5월 4일 기자와의 만난 자리에서“공식적으로 유닛활동하는 것이 처음이라 새롭고 설레이는 한편 아홉 명이서 했던 무대를 세 명이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홉 명이 활동할 때는 시끌벅적했었는데 저희 셋이 있을 때는 무대 밖 대기실에서 너무 조용하다. 아홉 명이 있을 때가 에너지가 조금 더 넘쳤던 것 같다”고 소녀시대와 유닛활동의 차이점을 꼽았다.


이어 “멤버들이 뮤직비디오를 보고 소녀시대 했던 것 보다 예쁘게 잘 됐다며 ‘너네 팬 될 것 같다’고 응원해줬다고”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활동은 처음부터 끝까지 즐기면서 재미있게 활동할 생각이다. 많은 분들이 저희가 노력한만큼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는 신곡 ‘트윙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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