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공식 론칭 앞서 오는 10일까지 체험단 모집
영국과 프랑스 북유럽 소비자들의 ‘여심’을 사로잡은 레인부츠, 다프나가 국내에 공식 론칭된다.
독점 수입, 판매처인 ㈜에이치엘엠씨는 오는 5월 중순경 신세계 백화점과 다프나 인터넷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프나는 1948년 설립된 여성용 승마부츠를 비롯한 패션 부츠 전문 브랜드로 시작해 1980년대 이후 유럽피안 스타일링 레인부츠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관계자는 “승마부츠 고유의 부츠 라인과 슬림 핏에 모던한 디자인 패턴을 반영한 것이 다프나의 강점”이라며, “아웃도어 방수 장화 느낌이 강한 타사 제품보다 도시 여성들의 스타일 룩에 훨씬 더 잘 어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프나는 브랜드 공식 론칭 전, 홈페이지(www.dafnakorea.co.kr)를 통해 다프나 레인부츠 1차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 모집은 오는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